[재테크 도서 리뷰]투자의 소신, 저자 소개 핵심 정리 및 느낀 점

[재테크 도서 리뷰] 투자의 소신, 저자 소개 핵심 정리 및 느낀 점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 경매

 

저자 소개

심태승(경매 대마왕)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동산 경매에 입문한 20년 차 베테랑 투자자이다. 그동안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의 경매가 아닌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수많은 수익 모델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경매 대마왕'과 굿프렌즈 경매학원을 운영 중이다. 

 

핵심 정리

당신 앞에 놓인 부의 기회를 잡아라

  눈앞의 목표가 아닌 미래를 보고 투자하라 어떤 것은 내 월급을 쏟아부어가면서 유지해야 되는 게 있고 어떤 것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게 있다. 당장은 아닐 수 있어도 차곡차곡 쌓이면 나중에는 차이가 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떤 삶을 살아야겠는가? 부자가 되는 기회를 잡기 위해선 다른 것을 놓아야 한다. 당신이 지금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조금만 참고 부자가 되는 것에 투자하라. 

저축만 하면 불행한 노후를 맞이한다.

  과거에는 예금도 대표적인 투자의 수단이었다. 그러나 은행 금리가 낮아지면서 예금은 현금을 보관해 놓는 수단이 되었다. 부동산은 1만 년 전부터 이어져온 투자 자산이다. 부동산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재테크, 최고의 투자처'이다.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들은 당장 몇백, 몇천을 번 것 같으나 나중에 가면 부자가 못되어 있다. 이런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매매가 잦으면 손해를 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주식처럼 폭망 하는 일은 없다. 아무리 망해도 부동산은 남아 있다. 그러니 장기투자를 한다면 손해의 가능성이 0%인 것이 부동산이다. 

 사는 시기와 파는 시기는 따로 있다.

  대접받고 사고 대접받고 팔아야 한다. 부동산을 사든지 팔든지 중개 사무소에서 당신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당신이 지금 매매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매자 시장이란 구매자의 의사가 지배적인 힘을 발휘하는 시장이다. 시장이 공급과잉 상태이든지 값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어 수요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이때 구매자는 자기 뜻대로 상품을 선택하고 가격이나 수량에 관하여 의사를 관철시킬 수 있다. 반대의 개념은 판매자 시장이다. 시장의 수요 공급의 관계에서 수요 쪽이 공급 쪽 보다 많아서 판매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말한다. 한마디로 물건이 모자란 것이다. 물건을 갖고 있는 자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파는 사람이 가격도 결정하고 파는 시기도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원리를 이해하여 반드시 대접받고 사고 대접받고 팔아야 한다. 

편견을 버려라

  과거'일'이란 무조건 노동과 연관되어 있는 개념이었다. 그래서 그 시대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로 돈 버는 것은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 것이라 생각했다. 자금은 투자도 일이다. 편견을 버려야 한다. 

 

느낀 점

한 분야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해오고 성과를 이룬 사람을 '대가'라 부른다. 안된다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할 때도 많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 열정은 어떻게 지속되는 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부동산은 여러 가지 투자 방법이 있다. 그중 경매는 일부분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하나씩 자기만의 무기가 있다. 도구를 가다듬는데 시간은 오래 걸릴 것이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내 도구를 가다듬다 보면 나도 어떤 분야의 '대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지식에만 몰두하지 말고 부의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의 마인드란 돈을 대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고 투자의 마인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