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도서 리뷰]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핵심 정리 및 느낀 점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생각을 한다. 인간이 하루를 살면서 6만 가지 정도의 일을 생각한다고 한다. 어제와 똑같은 일이 95%, 부정적인 것이 80%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이 5%, 긍정적인 생각이 20%라는 것이다. 어제보다 나은 생각, 보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면 우리 삶은 조금씩 더 나아지지 않을까? 걱정 없는 삶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쓸데없는 걱정을 왜 하는 것일까?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하는 것인가?
핵심 정리
내일이 걱정이라면, 미래가 걱정이라면,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오늘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라.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과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은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현명한 사람에게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어제는 잊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워라.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더 이상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자. 나의 모든 시간, 에너지, 열의를 오직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하자. 걱정을 멈춰라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 보라.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 보고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이제부터는 계속 바쁘게 살고 삶에 활력을 주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바쁘게 살다 보니 걱정이, 걱정할 시간이 없다. 내일 할 일을 대략적으로 계획해 놓는 습관을 들인다. 스스로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목적 없이 하루를 맞이한다. 목적 없는 하루하루는 무의미하게 끝나버린다 그런 날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그러면 피가 돌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무시하고 있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받아들여 적응하느냐, 아니면 반발하면서 인생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에 걸리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이미 그렇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런 태도야 말로 불행을 극복하는 첫걸음이다.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느낀 점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러려면 내일에 희망이 있고, 삶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앞날의 나아감에 있어 발목을 잡는 건 항상 나 자신이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아닌지, 돈을 못 벌면 어떡할지... 많은 걱정들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 책에 나온 것처럼 항상 걱정이 될 때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겠다. 스스로를 가둬놓지 말고 하루하루를 계획을 세워 머릿속의 걱정이 현실의 상황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우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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