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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p142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일 잘하는 방법
①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같은 일을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 그리고 상당한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②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지식을 공부하라. 섣불리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지 마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③ 실수하지 마라. 실수는 기본적으로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익히 알고 있는 모든 것도 포함)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그 리스트가 머릿속에서 스크린에 투영되듯 눈을 감아도 좍 비칠 때까지 그렇게 하라.
④ 효율적으로 일해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 지식을 배우는데 게을리하지 말라
⑤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직장인들이 상사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행운에 속한다. 나폴레옹은'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 발자국이 아니다.
☞ 전통-"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과거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바람직한 사상이나 관습, 행동 따위가 계통을 이루어 현재까지 전해진 것"
악습 - " 나쁜 버릇이나 관습" 나무위키에 따르면 '나쁜 풍습을 일컫는 말로, 무엇이 악습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나 대개 현대의 인권 의식을 바탕으로 용납할 수 없는 풍습을 말한다. 악습의 많은 경우는 과거 사회의 구조적 한계에 기반하여 그 시대에 달리 대안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
전부터 내려오는 방법이나 방식, 시스템이 정체되어 있다면 한 번씩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본인의 위치와 지위에 따라 의사결정이 제한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 역할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무언가는 반드시 존재한다. 항상 효율적, 효과적으로 일을 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효과적이라 해서 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실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좋은 것은 유지하고 나쁜 것은 대안을 찾아 바꾸어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이 전통이 되어 내려가게 하고 악습은 변화를 주어 전통이 되게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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