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부평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995년부터 조성된 공원은 약 3.4만 평에 이르는 거대한 공원입니다.
외곽을 따라 한 바퀴를 천천히 걸으면 20∽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시간 때나,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 입구 인데요. 여기서 스트레칭 잠깐하고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나무가 많아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그늘에서 몸 좀푸신다음 걸으시면 됩니다.
주차장 입구 입니다. 평일에는 여유 있으나 주말에는 일찍 오시지 않는다면 공원 외곽에 차를 대시는 게 좋습니다. 7월부터는 무인시설로 바뀌는 공사를 할 예정인듯합니다.
주말에 시민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그늘막 쉼터. 텐트나 간이 의자를 많이 갖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무료로 이용하능하고 반려 동물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공원 중간중간에 연못이랑 분수대가 있어서 지금 같은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실 수 있습니다.
공원우측에 100터정도 먹거리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밴댕이회를 좋아하기에 가끔 가는 곳입니다
동수역 쪽에서 공원으로 들어오는 육교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가 2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근력운동과 스트레칭기구, 줄넘기와 훌라후프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볼장
족구랑 배드민턴 치는 곳
어린이 놀이시설입니다. 전에는 물놀이하는 곳이었는데 놀이터로 바뀌었습니다. 아이들 놀기 좋습니다.
화장실은 넓고 궤적 합니다. 공원입구와 중간에 2군데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에어로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음악에 잠깐 같이 해보아요^^
공원을 가로지르는 길입니다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서 다니기 좋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푸르름이 느껴집니다. 도시 가운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가는 곳인데 계절의 변화에 따라 공원의 색이 바뀌어서 늘 새롭습니다. 지금은 자연에 힘이 붙는 것 같습니다. 역동적으로 살아가려는 자연에게 많은 힘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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