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거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 알을 낳는 거위(쓰면 안되는 돈) "옛날에 한 농부가 있었는데, 날마다 아침을 먹기 위해 헛간에 있는 거위한테 알을 가지러 갔단다. 그러던 어느 날, 거의 옆에 황금 알이 놓여 있었어. 처음에는 당연히 믿을 수 없었지. 누군가가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단다. 조심스럽게 그것을 금 세공하는 사람에게 가져갔더니 진짜 금이라고 하지 않겠니? 그래서 농부는 그것을 팔아서 큰 잔치를 열었단다. 다음날 아침에도 평소처럼 헛간으로 갔지. 그런데 또 황금알이 놓여 있는 거야. 몇 날이 그렇게 흘러갔지. 물론 거위는 매일 황금 알을 낳아 주었고, 그런데 농부는 아주 탐욕스러운 사람이었단다. 그는 거위를 원망했어. 왜냐하면 이 '말 못 하는 짐승'이 어떻게 황금 알을 낳는지 말해줄 수 없기 대문이었지. 그것만 안다면 자기 스스로도 황금 알을 낳을 수 있을 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