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을 때 다섯 가지 후회를 한다고 한다.
①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일을 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경제적인 활동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니까. 하나 일을 제대로 하려면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일과 휴식의 벨런스가 중요한 것이다. 밸런스는 일과 휴식의 분리에 있다. 일을 할 때는 집생각을 하고, 집에서는 일 걱정을 한다. 일하는 것도 쉬는 것도 아닌 스트레스 상태가 된다. 어렵겠지만 회사에서는 일만 생각하고 집에서는 즐거움에 시간을 보내 보자.
②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지 말았어야 했는데........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신만의 정해진 뚜렷한 목표가 없을 때 남과 비교를 하고자 한다. 세상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조건이 다르다는 것이다. 성인이 돼서도 마찬가지 남과의 비교를 통해 자존감이 낮아진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다. 자신의 환경을 이해하고 나만의 목표를 만들어 보자.
③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어야 했는데........
감정표현의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용기가 필요할때도 있지만, 작은 표현부터 시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맛있다. 고맙다. 감사하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등, 안 해봐서 못하는 것일 수 도 있다. 사소한 것부터 해보는 것이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④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며 지냈어야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외로워 지는 경우가 많다.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고, 내 지난 과거의 경험들을 공유할 사람이 적어져서 그런 것이다. 친구란 앞으로도 많은 것을 공유할 것이지만, 지난 세월을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자산이 된다. 한번, 두 번 안 하다 보니 미안한 마음에 연락을 못할 수도 있지만 용기 내어 전화 한번 해보자.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너무나 반가워할 것이다. 시간 내어해보지 말고 지금 해보자. 아무것도 아닌 듯이 원래 친구로 돌아갈 것이다.
⑤ 자신을 더 행복하게 했어야 했는데.......
나 자신의 행복이 뭘까? 즐거움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자. 어떤 것을 할 때 마음이 즐거운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지만 내가 어떤 것에 반응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많은 것을 해보다 보면 행복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